이달부터 시행된 정부의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등 부동산대출완화 이후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증가하고, 비은행권의 대출은 일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현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43조 2000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3조 9000원 늘었고, 반면 비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7조 4000억 원으로, 천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당국은 비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수요를 은행권이 일부 흡수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대출완화정책이 고금리의 비은행권 대출을 이용중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서울시 동작구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L씨도 3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5.8%로 캐피탈에서 받았다. 그리고 대출이자로 늘 걱정하다 이번 부동산대출완화 소식과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 은행별로 간단하게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해보고 최저금리 연 3.3%로 A 시중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실시했다. 이에 한달에 193만 원 내던 이자를 110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80만원씩, 연간 960만원씩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L씨처럼 기존에 비은행권에서 받아두었던 고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부담되어 이자싼 곳,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알아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비은행권에서 대출한도에만 관심을 가져던 대출수요자들이 LTV규제완화가 되면서 최저금리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금리에 큰 관심을 갖지 않던 일반인들이 현 시점에서 최저금리은행이 어디인지, 어떻게 하면 아파트담보대출이자를 많이 줄일 수 있는 지 알아보려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간단한 고객정보만 입력하거나, 전화신청만으로 시중은행의 최신 금리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의 관계자는 “금리추이나, 은행별, 보험사별 금리현황, 담보대출조건 등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고, 은행이나 보험사등 금융사들도 많아서 어디가 금리가 저렴한지, 어디가 조건이 좋은지 비교해보려면 하루이상 시간을 내서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힘들다” 며 “이럴 때는 은행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담신청 후 채 30분도 되지 않아 각 은행의 최저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 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로 전화접수를 하면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토지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부터,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포장이사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등의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