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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지난달 LG전자의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30%에 육박했다. 2010년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든 이후 사상 최고치다. G3의 인기 덕택이라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 7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는 2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점유율은 종전 10%대에 머물다 G3를 내놓은 5월 22%로 20%를 넘어섰다. 이후 꾸준히 상승해 7월 30%에 육박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만 19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응답자 가운데 21%가 LG전자 제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2년 전인 2012년 조사에서 이 비율은 12%에 그쳤다. 지난해 조사에서도 15%에 불과했다. 2년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같은 점유율 상승은 다각도로 원인이 분석되고 있는데 이미 여러차례 '대란'으로 불렸던 저가공세가 큰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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