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관객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식포스터


‘해적 관객수’

영화 <해적>이 관객수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두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최근 극장가에 <명량> 열풍이 불고 있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더욱 값진 결과다.


지난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1만7378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653만3080명이다.

이로써 <해적>의 손익분기점으로 꼽혔던 430만 명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수상한 그녀>, <명량>에 이어 3번째로 500만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봉일 당시 23.4%였던 ‘해적’의 매출액 점유율은 개봉 3주차인 현재 오히려 더 높은 30% 내외의 수치를 유지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해적 관객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적 관객수, 해적 봤는데 명량 못지않은 대작” “해적 관객수, 아직 못 본 사람들은 꼭 극장가서 보길” “해적 관객수, 한국 영화 중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와서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