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조선대학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이 지역 사회 공헌 사업에 소매를 걷어부치고 있다.

광주은행 지난달 29일 어린이들의 전인발달과 학부모들의 안정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설립한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전남대학교 어린이집에 이어 지역 대학교 중 두번째로 문을 열었다.

광주은행이 후원해 8개월의 공정 끝에 탄생한 ‘조선대학교 어린이집’은 지상 3층, 1310㎡의 규모로, 최신 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육 정원은 150명이다.

개원식에 참석한 김장학 광주은행장은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개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상생발전의 모델을 지역사회에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밝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조만간 순천 등 일부 영업점에 ‘사랑의 도서관’을 잇따라 개원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음달 JB금융지주 편입을 앞둔 광주은행이 각종 지역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영업전략을 펴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