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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알파’ 국내 출시(3일)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S5’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탓에 이번 신제품인 ‘갤럭시알파’와 출시를 예고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거는 삼성전자의 기대는 남다른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투톱 전략으로 하반기 진격을 예고한 신제품 ‘갤럭시알파’와 ‘갤럭시노트4’를 살펴봤다.
◆갤럭시알파 VS 갤럭시노트4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알파’는 국내 스마트폰 중 두께가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두께는 6.7㎜로 기존 ‘갤럭시S5’(8.1㎜)보다 1.4㎜ 얇다. 무게 또한 ‘갤럭시S5’보다 30g이나 가벼운 115g이다.
디자인은 최근 스마트폰에서 유행하고 있는 메탈 소재를 테두리에 적용했고 얇은 디자인을 강조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반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280x720)로 갤럭시S5보다 고급사양을 갖춘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QHD(2560×1440)에 비해 떨어지며 카메라도 1200만 화소(후면)로 기존 갤럭시S5(1600만화소)보다 사양이 낮다.
이외 세부 기기 사양은 ▲옥타코어 AP 채용 ▲2GB 램 ▲1860mAh 용량의 배터리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채용했다.
색상은 차콜 블랙, 프로스트 골드, 다즐링 화이트 3가지이며 향후 SKT 전용으로 슬릭 실버 색상이 출시된다. 출고가는 74만8000원이다.
아울러 전략제품인 ‘갤럭시노트4’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행사 시작 전일인 3일(현지시간) 공개행사(언팩)를 진행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IFA 행사에 맞춰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공개해왔고, 이번 언팩 초대장에 ‘READY? NOTE THE DATE!’라는 문구를 적어 ‘갤럭시노트4’ 공개를 사실상 예고한 상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프리미엄급인 ‘갤럭시노트4’는 최고급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4’ 추정사양은 ▲5.7인치 QHD 해상도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05·엑시노스 5433 프로세서 ▲3GB 메모리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 ▲안드로이드 4.4.4(킷캣) 등이다.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소문도 있지만 업계에선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업계는 S펜 관련 성능이 강화될 것이란 추정에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앞서 올해 초부터 삼성전자가 S펜 관련 특허를 해외에서 취득하고 있는 데다 이번 언팩행사 초대장에 S펜에서 구현 가능한 ‘에어커맨더’를 내세우고 있다. 에어커맨더는 ‘갤럭시노트3’부터 적용된 S펜 관련 기능이다. 현재 예상되는 S펜 관련 업그레이드 기능은 필기를 통한 명령어 실행, 초음파를 이용한 감지성능 향상 등이다.
‘갤럭시노트4’의 가격은 이전 ‘갤럭시노트3’(106만7000원)와 ‘갤럭시노트2’(108만7000원)의 출시가를 고려해 추정컨대 대략 95만~105만원 사이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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