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8'/사진=애플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를 공개한 가운데 새 운영체제인 ios8이 화제다.


iOS8은 앞서 WWDC에서 먼저 선보인 베타버전의 정식버전이다. 알림센터, 메시지, 메일, 사진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됐으며 퀵 타입이라는 키보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키보드에 알파벳을 입력할 경우 관련 영어 문구를 예측해서 표시해준다.

 

또 ios8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헬스 관련 기능과 가족 공유 기능, 피트니스 관련 기능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애플은 ios8의 정식버전을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ios8로 업데이트를 하기 전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그동안 애플이 내놓은 초기 정식버전은 수많은 버그문제로 인해 잦은 업데이트 문제를 불러온 바 있기 때문.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ios8로 한번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이전 버전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업데이트를 하는 동안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배터리 충전·방전 회로가 재조정되기 때문이다. 아이폰6 이전 저사양 단말기의 제품에서 ios8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에는 구동 환경의 차이로 업데이트 도중 기기 오작동과 다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점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