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이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제작, 관리해주는 스타트업이 뜨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업체 루켓은 기존 쇼핑몰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앱 구축을 해주고 있다.



앱 구축은 간단하다. 루켓은 기존 쇼핑몰 웹 페이지를 기반으로 앱을 구현해 준다. 때문에 단 몇 시간 만에 앱이 완성되며, 가격도 단 돈 30만 원으로 저렴하다.



루켓의 주요 수익 모델은 푸시 기능이다. 앱 구축비용이 저렴한 대신 푸시메시지 기능으로 쇼핑몰이 마케팅을 펼칠 때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푸시 메시지 기능은 쇼핑몰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 광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주로 할인 이벤트나 쿠폰 발송 등에 쓰이며, 텍스트와 이미지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만의 독특한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이런 푸시 기능을 통한 루켓의 수익 모델이 합리적이라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하게 쇼핑몰에 앱을 구축해주는 게 아니라 마케팅까지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 루켓은 자체 분석 시스템 ‘루켓 애널리틱스’를 통해 앱 방문자 수, 앱 다운로드 수, 결제 금액, 결제 건수, 객 단가 등을 분석해준다. 이는 쇼핑몰 마케팅을 할 때 주요하게 사용 가능하다.



루켓은 지난 3월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45개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루켓 서비스 이용 후 약 22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성호 루켓 대표는 “푸시메시지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신상품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루켓은 앱 구축 및 푸시 메시지뿐만 아니라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모바일과 앱에서 쇼핑몰이 마케팅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루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