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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자가용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3만5000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한화손해보험,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해보험사의 신규·갱신 보험 가입자 중 참여를 원하는 시민 5만명을 모집한다.
손해보험사에 참여를 신청하고 6개월간 자가용을 기존보다 덜 타 주행거리를 줄이면 된다. 이후 최종 주행거리를 제출하면 보험사가 전년과 비교해 감축량을 확인하고 비율에 따라 현금(계좌이체)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년 대비 주행거리를 ▲5~10% 줄이면 1만원이며 ▲10∼20%는 1만5000원 ▲20∼30%는 2만원 ▲30∼40%는 2만5000원 ▲40∼50%는 3만원 ▲50% 이상은 3만5000원을 지급한다. 전기자동차는 20%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준다.
시는 시범사업 후 효과를 검증한 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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