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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지율이 박빙이다. 1, 2위간 격차가 단 0.3%포인트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5일 공개한 9월 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지난주 대비 0.3%포인트 상승한 18.9%의 지지율을 기록해 선두를 지켰다. 김무성 당대표의 지지율은 0.9%포인트 상승해 박 시장과의 격차를 좁혔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0.5%포인트 상승한 14.8%로 3강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4위는 정몽준 전 의원으로 9.9%를 기록했고, 이어 TK 민심잡기에 나선 김문수 전 지사가 1.9%포인트 상승하며 3주 연속 5위를 지켰다. 안철수 전 대표도 모처럼 1.9%포인트 상승하며 7.6%를 기록했다. 7주만의 반등이다. 비대위 체제 새정치연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음으로 7위 안희정 지사 3.0%, 8위 남경필 지사 2.9%, 9위 박영선 원내대표 1.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9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유무선 병행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취임 81주차 지지율은 50.3%를 기록, 추석연휴 직전 9월 1주차 대비 1.8%포인트 하락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4%포인트 상승한 4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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