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패션과 케이팝 팬들이 하나 되는 자리였다. 지난 9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뮤직과 패션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서울걸즈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7회째를 맞은 ‘서울걸즈컬렉션’의 STAR FESTIVAL에서는 패션쇼와 KPOP 아이돌 그룹의 미니콘서트가 콜라보레이션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한류 가수 12개 팀의 퍼포먼스와 함께 10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그룹 2PM, DJ DOC, 다이나믹듀오, B.A.P,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스텔라 등이 무대에 올라 소년, 소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MC를 맡은 2PM의 옥택연과 스텔라의 효은은 알콩달콩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흥미진진한 진행을 이어갔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옥택연은 “에어컨을 틀어달라”며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서울걸즈컬렉션’에는 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이 찾았다. 아이돌그룹의 히트곡 무대가 차례로 이어져 흥을 돋구었으며, KPOP에 흠뻑 빠진 어린 아이들은 객석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서울걸즈컬렉션’이 중반을 지나자, 여성 신발 쇼핑몰 ‘모노바비’의 쇼가 시작됐다. ‘구두로 완성하는 여자의 자신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한 음악과 붉은 불빛이 무대로 쏟아지며 좌중을 압도했다.
‘서울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모노바비’ 쇼에서는 락시크 감성을 담은 올블랙 의상들과 2014 F/W 시즌, 꼭 소장해야 할 슈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한 싸이하이 부츠가 눈에 띄었으며, 매니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2014 F/W 주력 라인인 시크한 분위기의 가죽, 퍼 제품을 선보인 ‘모노바비’.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표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최윤정 ‘모노바비’ 대표는 “감격적이어서 눈물이 난다. 첫 번째 쇼였던 만큼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뭉클해진 마음을 추스르며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패션을 했으면 좋겠다. 공동 대표인 김주희, 강혜란 대표와 더욱 나아갈 수 있는 ‘모노바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걸즈컬렉션, JTN 미디어가 주최한 제 7회 ‘서울걸즈컬렉션’은 10~30대 젊은 여성들의 ‘리얼 클로즈’가 콘셉트이다. 국내 패션브랜드와 메이크업 시즌 트렌드 제안, 그리고 한류 콘서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또한 지난해 한국무역협회의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 달러 수출탑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서울걸즈컬렉션, 모노바비>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