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삼성과의 ‘한전부지’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현대차 주가는 하락세다.

18일 오전 11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2.98%(6500원) 하락한 21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은 2.39%(1050원) 오른 4만4900원으로 상승세다.

이날 한전은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 결과 현대차그룹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 가격은 10조5500원으로 부지 감정가인 3조3346억원보다 3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차그룹과 삼성전자 등 13개 응찰자가 참여했으며 재계 1, 2위 삼성과 현대차의 싸움에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