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사격대표팀 진종오가 20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신중히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 진종오는 92.1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사진=뉴스1 이동원 기자

사격종목에서 남자 공기권총 대표팀이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김청용(17·흥덕고)으로 구성된 남자 공기권총 대표팀은 2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4점을 합작, 1위를 차지했다.


전날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7위에 그친 진종오가 581점을 쐈고 이대명은 578점을 보탰다.

단체전이 개인전 본선도 겸한 가운데 김청용과 진종오는 본선에서 각각 4위, 7위에 들어 결선에도 올랐다. 오전 11시30분부터 열리는 결선에는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