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캡처
우리나라와 세계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위한 국립문형유산원이 오는 10월1일 문을 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10월 1일 개원함을 알리며 정식 출범을 알리는 개원행사 ‘열림 한마당’을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우리나라 무형문화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가치 확산은 물론,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에 앞장서는 세계적인 무형유산 복합기관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멋과 맛을 간직한 전라북도 전주시에 보금자리를 튼 국립무형유산원은 공연장과 전시실, 아카이브(디지털 종합 기록 보관소), 교육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는 무형문화유산의 전승과 확산의 거점이 되고, 국민에게는 무형문화유산을 즐기고 향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카이브(archive)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없어질 우려가 있는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국립무형유산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安淑善) 총감독과 함께 정식 개원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에 ‘국립무형유산원 개원식’을 거행하고, 오후 7시부터는 개원 기념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개원 기념 축하음악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처용무’, ‘종묘제례악’ 등 한국 무형문화유산 종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 국악인 가야랑 ▲ 가수 안치환 ▲ 소프라노 김수현 ▲ 바리톤 오세민 등 대중적인 스타들이 출연하여 열린 음악회 형식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개원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nith.cha.g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