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연봉 3000만~3500만원 정도의 연봉을 주는 지방소재 대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까지 사흘간 ‘2014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취업준비생 1112명(남자 575명, 여자5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방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3618만원 정도의 연봉을 주는 지방소재 대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이번 조사에서 취직 희망기업(조사 표본 271명)으로는 대기업 58.7%, 공사 등 공기업 22.5%, 중견기업 13.7%, 금융기관 6.6%, 외국계기업 5.5%, 기타 4.1%, 중소기업 1.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희망근무지(조사표본 271명)는 46.9%가 출신대학이나 부모가 살고 있는 연고 지역, 서울 등 수도권 40.6%로 나타났으며, 서울 등 수도권에서 근무를 희망하지 않는 이유(조사표본 161명)로는 42.9%가 주거비, 생활비 등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고 응답했다.

희망연봉수준은 3000만~3500만원 미만이 35.4%, 3500만~4000만원 미만 32.5%, 2500만~3000만원 미만 1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예상 입사지원서 작성은 10~20장이 27.7% 가장 많았고, 20~30장 26.2%, 30~40장 15.9%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