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스마트폰 크기 선호도 조사 /사진=SA 홈페이지 캡처


아이폰 6가 세계 스마트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화면 크기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2014년 상반기 스마트폰 크기 선호도 조사결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4.7인치를 가장 선호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4.5인치를 선호했지만 최근 소비자들이 좀 더 큰 화면을 선호하는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SA는 또 현재 아이폰 사용자의 91%가 기존 4인치 제품보다 큰 화면을 원했지만,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보다 상대적으로 더 작은 화면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사용자 중 70%가량이 아이폰6의 화면크기와 같은 4.7인치를 선호했고 반면 5.5인치 제품의 경우 30%의 사용자만이 이를 선호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폴 브라운 SA 이사는 “아이폰6의 화면 크기가 현재 아이폰 이용자의 선호도에 부합한다”며 “안드로이드폰에 잃은 과거 아이폰 이용자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