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많은 지역에서 그쳤다.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은 큰 이상없이 치러지고 있다. 우천 시 연기 예정이던 야구대표팀의 타이완과의 경기도 정상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은 "태풍 풍웡이 소멸한 뒤 남긴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까지 영동과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방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동과 영남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고 내륙 지역에도 곳곳에 5~30mm의 비가 내리겠다. 또 서울 지역에는 5mm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내린다.
현재 충청과 호남지역의 호우특보는 오전 9시 50분 대부분 해제됐다.
하지만 전남 동부와 영남, 강원 남부, 충북 북부 지역에는 여전히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태다.
한편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 문학구장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타이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당초 태풍 풍웡의 북상으로 인해 대만과의 경기는 26일로 순연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오전 11시를 넘어서면서부터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한국-타이완과의 경기에 앞서 오후 12시30분부터 시작되는 태국-홍콩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