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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매매 계약금으로 인수금액의 10%에 해당하는 1조500억원을 지불했다. 나머지 잔금은 내년 9월 말까지 세번에 걸쳐 납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한전부지에 그룹 통합사옥과 자동차테마파크, 컨벤션센터 등을 아우르는 복합 비즈니스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8일 7만9342㎡의 한전부지 입찰에서 감정가 3조3346억원보다 7조원 이상 높은 10조5500억원을 써내 삼성전자를 제치고 낙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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