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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 친환경 도시재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단체와 지역대학이 토론회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푸른나주21협의회와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 좋은정책만들기 나주운동본부가 '친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및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이라는 주제로 '나주시 도시재생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주신협 대강당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만실 푸른나주21협의회장과 강인규 시장 및 홍철식 의장이 참석했다.
강 시장과 홍 의장은 축사에서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역량과 열정으로 만들어 내고 집행부와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2부 주제발표 토론회에서 광주대 김항집 교수는 "나주시 도시재생 추진방향 및 전략"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동신대 조진상 교수가 "나주시 도시재생 지원조례 제정 필요성 및 추진 배경"에 대해 발표했다.
3부 종합토론회에서는 푸른나주21협의회 김범웅 운영위원장, 나주도시재생주민협의체 김양순 대표, 나주상가번영회 김준정 대표, 동신대 이상준 교수, (전)나주사랑청년회 이웅범 초대회장, 나주시 도시재생사업소 박명선 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토론발표 및 질의응답등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빛가람 혁신도시 개발의 가시화로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발전의 주체인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상가번영회 및 지역주민, 지역전문가, 시의원 및 나주시청관계자 등 100여명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나주시가 직면한 도시재생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와 논쟁거리를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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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