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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구름 많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2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점차 북상하는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의 간접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고 전라남도와 전북동부내륙, 경상남북도는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서울·경기도는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겠다.
이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4도 ▲광주 13도 ▲춘천 12도 ▲청주 13도 ▲전주 12도 ▲강릉 13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광주 28도 ▲춘천 26도 ▲청주 26도 ▲전주 28도 ▲강릉 21도 ▲대구 25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제19호 태풍 '봉퐁(VONGFONG)'은 11일 15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으로 인해 11일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분다. 13일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된다. 12일 낮부터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국가태풍센터는 이 태풍이 14일쯤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 될 것으로 내다보며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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