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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의류인 아우터· 패딩 매출 비중이 12월보다는 가을철인 10~11월이 더 높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13일 광주신세계가 지난해 월별 아우터·패딩 매출을 살펴본 결과, 9월 21%, 10월 22%,11월 37%, 12월 20%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월 매출 구성비가 12월보다 높은 것으로, 소비자들은 실제 입을 수 있는 추운 겨울보다 한 계절 앞선 가울부터 구매하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이 백화점측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광주신세계는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럭셔리 감성! 아우터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브랜드의 상품 구성 비중을 확대했다. 지난 8월 입점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입 남성브랜드인 CP컴퍼니, 듀베티카, 스톤아일랜드와 국내 남성브랜드 T.I포맨,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앤드지바이지오지아 등 유명 남성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패션아이템을 일찍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수요에 대비해 물량을 약 20% 가량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무트, 살로몬과 여성 캐주얼 브랜드 에고이스트, 랩(LAB)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광주신세계는 이번 ‘럭셔리 감성! 아우터 페어’에서 올 가을·겨울 상품을 포함한 봄·여름 상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 이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백선욱 광주신세계 남성패션팀장은 “이번 ‘럭셔리 감성! 아우터 페어’는 F/W 시즌 트렌드에 맞게 기획된 행사로, 해마다 변덕이 심해지는 날씨와 개성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아우터·패딩의 인기가 철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는 것에 기인했다”며 “오는 10월이 해당 장르의 성수기인 만큼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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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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