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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이 10월 27, 28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희망으로>를 주제로 전통 가곡뿐 아니라 신작 가곡과 새로운 창법으로 부르는 가곡 연주를 통해 우리 가곡의 새로움과 흥겨움을 선사한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정상급 성악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유일의 가곡 축제다. 하나의 브랜드로 43년을 유지해 온 국내 공연계에 유례없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된다. 1부는 한국 대표 성악가 바리톤 김동섭, 베이스 권순동을 비롯해 해외에서 더 명성이 높은 테너 신동원 그리고 소프라노 강혜정, 한경미 등이 함께 해 ‘산아’ ‘비목’ ‘명태’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꽃구름속에’ ‘ 내맘의 강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 대표 가곡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그리움과 애절함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전통가요의 새로운 해석과 신작 가곡 연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오프닝 공연은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의 ‘ 소랑아올레길’ ‘아름다운 나라’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가을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을 저녁에 가슴 저미듯이 스며드는 예술가곡 연주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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