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성남 판교 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은 19일 오전까지 행사 관계자와 시설 관리자 등 20여명을 소환하고 조사를 벌였다.

 

소환된 참고인은 ▲주최자인 경기도와 성남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 ▲주관사인 이데일리 관계자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시설 관리자와 건축 관계자 등이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조물이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건축했는지, 안전사고를 예방할 주의 의무를 위반한 사항은 없는지, 책임자 범위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사항이 있었는지 여부는 3~4일 정도 기초조사를 진행한 후에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환풍구 덮개 붕괴사고로 공연을 관람하던 시민 27명이 추락해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