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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고, 짙은 안개가 끼는 지역이 점차 확대되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안개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발생했으며,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서 아침에 점차 해소되겠다. 그러나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과 서해안, 전남남해안에서는 다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오늘도 서풍이 지속되면서 낮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 밤부터는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다소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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