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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삼계고가 육군부사관 배출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장성 삼계고 여학생 9명이 육군부사관 민간 6기에 최종합격해, 단일학교로는 전국 최다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계고는 또 남학생 10명이 1차에 합격해 2차 면접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최종합격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삼계고가 최고의 육군부사관 배출 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적능력평가 대비반과 학생 맞춤형 체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및 1인 다자격 취득 과정을 강화하는 한편 육군본부와 상호협약을 통해 타 학교와 차별화된 체제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교육청의 지원 속에 산업체 우수강사와 산학겸임교사 등 우수 전문강사가 투입됐고, 취업역량강화사업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전라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김상호 장학관은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질좋은 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과 고졸취업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능력중심 사회를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취업교육추진과 삼계고등학교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부사관시 채용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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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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