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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선)에 따르면 '제4회 장보고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16일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군 상황봉 일원에서 열린다.
장보고배 산악자전거대회는 완도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완도군자전거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회 성황을 위해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후원한다.
크로스컨트리(XC)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상황봉(644m)과 완도수목원 등 천혜의 절경 속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완도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수목원과 제1,2전망대, 화흥임도 등을 거쳐 다시 공설운동장까지 40km 구간에서 건각을 과시한다.
종목은 남성 13개부와 여성 4개부의 개인전과 클럽별 단체전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안전보험 가입과 함께 공동기념품으로 완도특산품을 제공한다.
황규일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사무처장은 "해조류 산업의 메카인 완도에서 산악자전거로 늦가을 남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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