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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착한대출', '경제금융교육'.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각각의 성격은 다르지만 저소득층과 지역사회를 돕는 '휴먼금융 비즈니스'라는 점에선 별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특히 최근 KB금융은 안팎에 불어닥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고객감동을 더하고 있다.
KB가 추구하는 나눔프로젝트사업의 철학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가치공유 ▲소통 ▲지속성이다.
가치공유의 대표적 사례는 KB저축은행의 KB착한대출이 꼽힌다. 이 상품은 지역사회와 KB가 함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출시됐다. 일시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추는 차원이 아니라 신용이 낮아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서민고객에게 최저금리를 제공한다. KB금융이 신용대출에 대한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상품판매의 지속성을 담보해 고객과 금융이 함께 윈윈(win-win)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KB의 소통기구는 경제금융교육이다. 지역사회와 끊임 없는 의사소통이 결국 기업의 이익이 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사업전략이다. KB금융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경제금융교육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잠재고객에게 'KB'를 알리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교육을 받는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놀이와 각종 교구를 통해 '경제와 금융'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얻는다.
1년 내내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는 경제금융교육은 15초짜리 TV광고보다 더 큰 홍보효과와 함께 미래의 잠재고객에 대한 KB금융의 이미지 각인효과를 함께 누린 것으로 KB금융 측은 평가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KB금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서 공유가치의 창출(CSV)까지 지속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11월 재해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돕는 '신속드림봉사단'과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드림봉사단', 핵심테마별 1200여개 봉사단을 아우르는 'KB스타 드림봉사단'을 출범시켰다.
2만5000여 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한 결과 지난해 총 34만시간, 1인당 13.6시간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청소년·노인복지를 올해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핵심테마로 선정하고 테마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5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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