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다문화 혼인’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 혼인한 10명 중 2명 가량이 다문화 혼인이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3년 다문화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전체 혼인건수는 1만69건으로 이 중 다문화 혼인건수는 1077건(10.7%)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 전체 혼인건수는 2011년 1만348건, 2012년 9888건, 2013년 1만69건이었으며, 다문화 혼인건수는 2011년 1291명(12.5%), 2012년 1105명(11.2%), 2013년 1077명(10.7%)로 3년째 줄어들었다.



광주는 지난해 전체 혼인 9024건 중 다문화 혼인건수는 549건(6.2%)으로 대전(5.7%), 울산(6.0%)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