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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롤랑 보르도는 이마트의 ‘G7’와인처럼 트레이더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간판 와인이다.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 ‘미쉘 롤랑’과 국내 최고 소믈리에 2인이 합작한 것으로 총 500회가 넘는 블렌딩 시음 끝에 탄생한 한국형 맞춤 와인이다.
트레이더스가 판매를 위해 따로 상품을 자체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레이더스는 예비 간판 와인 탄생을 기념해 미쉘 롤랑의 자필 서명이 새겨진 동판 레이블을 부착했다. 수입 물량은 총 4만병으로 우선 1만6000병을 일차적으로 들여와 9개점 전점에서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랑스 와인의 특성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했다. 국내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고 준마니아급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격 등 트레이더스에 최적화된 와인을 개발했다. 이마트는 4만원대 품질 수준의 블렌딩 와인을 2만원 미만 가격대로 선보이면서 준마니아급 와인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현호 트레이더스 와인 바이어는 “돼지갈비, 소불고기, 불고기피자 등 단맛이 들어간 육류 계열 소비가 많다는 점을 우선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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