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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충북 진천 지역에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 1800마리를 더 살처분 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그동안 588마리를 살처분했다.
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구제역 감염 증상을 보인 돼지를 대상으로 벌인 살처분을 돈사 단위로 변경하기로 했다.
군은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이 농장 주변에 2개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돼지사육농장에서 구제역(FMD)으로 의심되는 가축이 신고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돼지농장은 1만5884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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