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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러링은 TV, 모니터, 프로젝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의 HDMI단자에 연결 시 무선으로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거울처럼 대형 화면에 보여주는 장치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말 스마트미러링을 처음 출시해 6만여대 이상을 판매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은 직관적인 디자인에 열역학 설계를 적용해 발열을 크게 줄였다. 신호간섭방지 기능 등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과 기기에서 보다 안정적인 무선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휴대전화뿐 아니라 노트북의 화면도 TV 등 대형화면으로 미러링 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캐스트프로는 노트북 미러링을 위해 미러링 기술 전문업체인 미국 에어스쿼럴(Airsquirrels)과 협력해 미러링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Airparrot)을 지원하는 기술을 스마트미러링 2.0에 탑재했다. 미러링 기능이 기본 탑재된 최신 윈도우 버전 8.1보다 이전 버전(윈도우XP, 윈도우7 등)의 노트북을 쓰는 고객도 유료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을 설치하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링 2.0의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조승원 SK텔레콤 솔루션영업2본부장은 “SK텔레콤은 행복 동행 차원에서 벤처와 함께 스마트미러링을 출시하고 국내 미러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미러링 2.0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뿐 아니라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시청 등 다양한 일상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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