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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경아’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모델 송경아가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는 송경아를 비롯해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각 분야로 세계에 진출한 자랑스러운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송경아에게 모델 활동에 대한 후일담을 요청했다. MC들이 “백 스테이지에서 옷을 막 갈아입나느냐”고 묻자, 송경아는 “그러지 않으면 무대에 나갈 수가 없다. 30분 쇼에 옷을 10번 입고 나간 적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송경아는 “남녀를 나누는 칸막이가 있다”면서 “간혹 연예인들이 쇼에 오를 때가 있다. 유명한 한 남자배우가 더 유명해졌는데, 무엇으로 유명해졌을까?”라는 여운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송경아는 또 모델계의 서열을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송경아에게 “장윤주보다 당연히 선배가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송경아는 “서열 1위는 장윤주고 내가 서열 2위다. 서열 3위는 박둘선”이라며 “기수로 따지면 박둘선 언니는 데뷔가 늦었고 우린 고등학교부터 모델 활동을 했다”며 “내가 막내고 내 밑에는 한혜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투게더’에서 송경아는 해외 배우 짐캐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MC 김신영은 송경아의 백만가지 표정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 “짐캐리 저리 가라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짐캐리 닮았다는 말 들어봤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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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