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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출제는 해넘이와 개막행사, 제야의 종 타종식, 일출행사 등 크게 4개 부분으로 나뉘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1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해넘이 행사는 낙조가 아름다운 금오산 해넘이 감상과 지역민 가요제로 구성되며, 개막행사는 오후 8시 30분에 희망 풍등 날리기와 개막축하공연, 탐방객 장기자랑 등으로 열린다.
일출제의 하이라이트인 ‘제야의 종 타종’은 향일암 종각에서 31일 자정부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33회를 타종한다.
타종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박정채 여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향일암 주지스님,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한다.
이어 특설무대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관광객들이 소원 촛불을 밝히게 되며 새해맞이 불꽃놀이, 탐방객 장기자랑, 강강수월래 대동한마당 등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새해 일출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1월1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되는 일출행사는 개벽을 알리는 ‘비나리 기원 굿’을 시작으로 일출기원 제례 등 의식이 거행되며, 일출과 동시에 소망 실은 풍선날리기 행사가 열려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게 된다.
행사기간 동안 향일암은 무료 개방되며, 행사장 내에는 차량출입이 통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향일암일출제추진위원회(010-6322-3898) 또는 여수시 문화예술과(061-690-4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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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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