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골프존카운티,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남북하나재단 소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정 협약식(MOU)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시범사업은 골프존과 골프존카운티, 남북하나재단이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일자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골프존과 골프존카운티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골프 교육 부분을 지원하고 골프장에서 캐디및 직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일자리를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 기관은 캐디 교육 및 채용 지원, 취업 프로그램 제작 및 교육, 시범사업을 위해 기타 3개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범사업 기간은 1년이며 향후 취업 지원 범위 및 취업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골프존 임동진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MOU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자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골프업계는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업계에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프존은 앞으로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