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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들이 제품에 따라 소음과 흡입력 등에서 큰 차이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파는 진동청소기 가운데 보급형 8종과 기능이 다양한 고급형 6종 등 제품 총 14종의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청소 시 조용한지를 평가하는 소음 시험에서 5개 제품이 '매우 우수', 4개 제품이 '우수', 5개 제품이 각각 '보통' 등급을 받았다.
먼지 등을 빨아들이는 능력인 최대 흡입력은 최저 172W(로벤타 RO7824KO), 최고 422W(삼성전자 VC442LLDCUBN)로 제품별로 최대 2.4배 차이가 났다.
다만 한국소비자원은 흡입력이 최저(172W)인 제품도 가정에서 마루나 장판 바닥을 청소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충분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미세먼지방출량 시험에서는 상대적으로 미세먼지를 적게 방출한 7개 제품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수' 제품이 5개, '보통' 제품이 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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