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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대장암과 고관절치환술 적정성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최근 전국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1개 지표를 평가한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이 99점(전체평균 94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2012년부터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전문인력구성(전문의 상근)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수술후 8주 이내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장암 치료의 우수병원을 입증했다.
또 전국 877개 의료기관의 고관절치환술 진료량과 사망률을 토대로 실시한 적정성평가에서도 전남대병원이 사망률 1.88%를 기록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남대병원이 중증도가 높은 고관절치환술환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증도 높은 환자의 예측사망률(7.82%) 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전국 최고수준의 의술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지난 23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계약대상자로 9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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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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