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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가 4시간으로 부분 파업을 확대하면서 생산차질에 따른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2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3일 협상 결렬을 선언한 다음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근무조별로 2시간씩 부분파업을 실시했다. 노조는 이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근무조별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회사의 피해도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지난 24~25일 이틀간 근무조별 2시간 부분 파업(총 8시간)으로 인해 회사는 약 12%의 생산손실과 함께 약 10억원의 매출액 손실이 발생했으며 29일과 30일에는 부분 파업이 근무조별 4시간으로 확대(총 16시간)돼 약 38%의 생산손실과 약30억원의 매출액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파업이 장기화되고 임단협 타결도 내년도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피해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는 점이다.
현재 회사는 ‘경쟁사 대비 동등한 수준 보장’이라는 원칙하에 최종안을 제시한 상태다. 최종안은 ▲ 격려금 200%(설 50%포함)+100만원 지급 ▲ 임금체계 개선과 반납분을 포함한 일괄 15% 임금인상 (2015.1.1 기준15% 인상, 이중 5%는 2014.4.1 기준 소급 적용) ▲ 상여금 200% 환원(설·추석 각100%, 2015.01.01 기준) ▲ 정년연장(만 60세) 및 임금피크제 시행 등 이다.
15% 임금인상과 상여금 200% 환원을 더할 경우 현재 대비 내년도의 임금인상률은 약 25.6%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면 노조는 워크아웃 기간 피해보상을 주장하며 워크아웃 이전 수준의 임금회복과 별도의 성과금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에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회사는 약속대로 동종업계 1위인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다”며 “경쟁사를 넘어서는 무리한 임금인상은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함으로써 회사를 또 다시 위기로 빠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2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3일 협상 결렬을 선언한 다음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근무조별로 2시간씩 부분파업을 실시했다. 노조는 이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근무조별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회사의 피해도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지난 24~25일 이틀간 근무조별 2시간 부분 파업(총 8시간)으로 인해 회사는 약 12%의 생산손실과 함께 약 10억원의 매출액 손실이 발생했으며 29일과 30일에는 부분 파업이 근무조별 4시간으로 확대(총 16시간)돼 약 38%의 생산손실과 약30억원의 매출액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파업이 장기화되고 임단협 타결도 내년도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면서 피해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는 점이다.
현재 회사는 ‘경쟁사 대비 동등한 수준 보장’이라는 원칙하에 최종안을 제시한 상태다. 최종안은 ▲ 격려금 200%(설 50%포함)+100만원 지급 ▲ 임금체계 개선과 반납분을 포함한 일괄 15% 임금인상 (2015.1.1 기준15% 인상, 이중 5%는 2014.4.1 기준 소급 적용) ▲ 상여금 200% 환원(설·추석 각100%, 2015.01.01 기준) ▲ 정년연장(만 60세) 및 임금피크제 시행 등 이다.
15% 임금인상과 상여금 200% 환원을 더할 경우 현재 대비 내년도의 임금인상률은 약 25.6%에 달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면 노조는 워크아웃 기간 피해보상을 주장하며 워크아웃 이전 수준의 임금회복과 별도의 성과금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기에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회사는 약속대로 동종업계 1위인 경쟁사와 동등한 수준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다”며 “경쟁사를 넘어서는 무리한 임금인상은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함으로써 회사를 또 다시 위기로 빠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워크아웃 기간 동안 사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노조의 무책임한 파업으로 얼룩지고 있고 지역경제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파업이 아닌 협상을 통해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협상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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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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