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438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지난해 연간 판매대수는 총 63만532대(내수 15만4381대, 수출 47만6151대)로 완성차 이외에 CKD 수출은 102만1558대에 달한다.


특히 지난달에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월간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달 한국지엠은 내수시장에서 총 1만8109대를 판매했다. 특히 말리부는 디젤 모델에 대한 꾸준한 고객 반응과 가솔린 모델 판매량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지난 한 달 동안 총 248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1526대) 대비 62.5% 증가했다.

올란도‧캡티바‧트랙스 등 쉐보레 RV 또한 4722대가 판매되며 12월 내수실적을 뒷받침했다.


스파크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총 635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과 거의 비슷한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최근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실적 3백만대를 달성한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크루즈는 지난달 2,33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를 기록했다.

2014년 하반기 생산이 재개된 한국지엠의 경상용차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지엠의 내수판매 증가에 일조하는 가운데, 라보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2014년 월간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지난 2014년에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이래 최대 연간 내수실적을 달성해 쉐보레 제품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하는 한편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견고한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