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2. /사진=샤오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 개막을 앞두고 보급형 스마트폰인 ‘홍미2’를 선보였다.

4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LTE(롱텀에볼루션) 듀얼심을 지원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홍미2를 정식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HD(1280x720) 해상도 디스플레이, 1.2GHz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 8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1GB 램(RAM), 8GB 내장메모리, 2,2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4.4.4 킷캣 운영체제(OS) 등을 탑재했다.

특히 전작과 비교해 LTE를 지원하는 듀얼심 슬롯을 채택했다. 두개의 유심 슬롯을 통해 2G와 3G는 물론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의 4G LTE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화면크기는 4.7인치로 전작과 동일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린, 옐로, 핑크 등 다섯가지 색상이다.

샤오미는 이날부터 홍미2의 사전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정식 출시는 오는 9일로 예정됐다.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699위안(약 12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샤오미는 이달 말 차기 주력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플래그십 제품인 ‘미4S’(Mi4S) 혹은 ‘미5’(Mi5), 태블릿 제품인 홍미노트2'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