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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금연 열풍에 힘입어 이른바 ‘결심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최근 한달 동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금연 보조 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약 450%나 늘었다.
금연 보조 식품으로는 먼저 체온 조절 및 배설 기능 등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차(茶)류가 가장 큰 신장세를 보이며 높은 인기를 나타냈으며, 오메가 지방산이 많은 고등어, 오징어, 문어 등의 생선류가 두번째, 기관지와 폐점막을 재생토록 해주고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파래 등의 녹황색 채소류, 면역력을 높여주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감귤 등의 제철과일류가 차례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1월 1일부터 정부의 담뱃값 인상 방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신세계는 금연 보조 식품 매출이 이처럼 크게 늘어나자 상품기획전을 마련하며 고객 지갑 열기에 들어갔다.
오는 18일까지 ‘새해 건강 한 모금! 기운나는 겨울차’ 기획전이 펼쳐진다.
강개상인 3년근 도라지 농축액(160g/병) 3만6000원, 복음자리 대추차·생강차·모과차(460g/470g/480g) 각 5,200원 등 새해 건강 관련 결심을 돕는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금연을 돕는 입가심용 간식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반영해 입과 손이 허전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간식거리 모음전’도 오는 18일까지 기획했다.
지하 1층 SSG 푸드마켓에서 대봉시(국내산/4입/팩) 6980원, 감말랭이(국내산/100g) 2980원, 이평 밤(국내산/100g) 830원, 달수고구마(국내산/100g) 790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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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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