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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합격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영어캠프 열기가 뜨겁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5일 오전 교내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2015학년 대입 합격생 영어캠프(1차) 개강식을 갖고 3주간의 영어 집중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캠프에는 2015학년도 대입 합격생 150명이 참여해 원어민 강사의 영어회화와 내국인 강사의 토익강좌를 듣게 된다.
특히 수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된 영어캠프 참가 희망자 접수에는 536명이 지원, 3.6대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2009년 전국 국립대 최초로 시작한 이래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영어캠프는 지난해까지 총 2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의 경우 이날 시작된 1차캠프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2차 캠프(정시모집 합격생 대상 250명 모집)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내국인 강사를 적절히 배치해 영어회화 및 독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캠프 마지막 날엔 영어회화 레벨테스트를 통해 향후 학습방향도 제시해주고 있다.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은 “21세기에는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 교과목이다. 영어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면서 “전남대학교 합격생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조기에 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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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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