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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한혜진’
모델 이현이가 모델 한혜진과 관련해 모델계의 위계 질서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월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혜진과 이현이를 비롯해,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이현이와 한혜진의 모델 기수에 대해 물었고, 한혜진은 “나이는 동갑인데 기수는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6~7년 선배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정가은이 이현이에게 “모델이 기강이 센데 한혜진에게 설움을 당한 적 없느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망설임 없이 말하며 “많다. 한혜진 선배는 나를 ‘현이’, ‘야’라고 부른다. 나는 선배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대부분 오랫동안 일을 하며 봤으면 이현이도 9년 차 되니까 말 편하게 하라고 할 법도 한데 그런 말이 왜 안 나오는지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MC 정형돈이 모델들의 집합에 대해 묻자 한혜진은 “그런 짓을 왜 하느냐”고 부인했지만 이현이는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냥 ‘얘들아 모여봐’라고 한 거다”고 말했다.
이후 몸매 관리 식단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한혜진은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고 말했다. 반면, 이현이는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한혜진은 이현이에게 “야! 재수없어”라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동감을 얻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계에 데뷔해, 이후 화장품 맥(MAC) 모델, 잡지 보그, 바자, W, 엘르, 코스모폴리탄, 마르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모델, 패션쇼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모델로 활동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 F/W New York Ready to Wear Collection 모델, Spring New York Ready to Wear Collection 모델, Spring Paris Ready to Wear Collection 모델, 패션쇼 샤넬, 구찌, 페라가모, 까르띠에, 마크제이콥스 모델로 활약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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