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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심 원룸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주와 성매매 여성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6일 순천시 신대지구 원룸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주 박모씨(43)와 성매매여성 김모씨(31)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또 성매매에 사용된 피임기구(콘돔) 60개, 현금 30만원, 성매매 남성을 유인하기 위해 이용한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업주 박씨는 신대지구의 한 원룸 2층을 빌린 후 성매매 여성을 고용, 스마트폰 채팅 어플 등을 통해 남성들을 유인해 1인당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박씨는 여성들의 나이, 신체사이즈 등을 알려주고 사전예약을 받아 휴대전화로 연락이 오는 신원이 확인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에 저장된 남성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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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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