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지난해 국내 대표 노선인 김포-제주 노선에서 LCC 중 연간 여객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국내 대표 노선인 김포-제주 노선은 국내 7개 항공사가 모두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선이다. 한국공항공사의 공식 항공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 노선을 이용한 전체 탑승객은 총 1388만명으로 같은 기간 국내선 전체 이용객인 2501만명의 절반이 넘는다.


이 가운데 진에어는 지난해 이 노선에서 연간 총 220만명을 수송해 2위인 제주항공과 3위 티웨이항공을 제치고 LCC 중 27.4%의 점유율로 LCC 여객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 노선에서 진에어의 점유율은 최근 3년간 매년 꾸준히 상승했다. 올해는 지난 2013년의 점유율 25.6%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하며 0.5% 차이였던 2위와의 격차를 1.5% 차이로 벌렸다.


진에어는 “국내 대표 경쟁 노선인 이 노선에서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저비용항공사’라는 결과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