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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이 진화한다. 이제는 스킨케어 영역의 수분크림 영역까지 확대되면서 뷰티 아이템의 영역 파괴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키워드 ‘수분’에 집중해 진화한 파운데이션을 주목해보자.
물광, 도자기, 광채 피부 등의 트렌드로 파운데이션 영역이 기능성 스킨케어 영역을 벗어나 수분크림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수분력이 뛰어난 성분들을 함유한 제품들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제품 타입도 쿠션, 습식, 리퀴드 타입 등으로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권이 넓다.
‘미스에이지(MiSSAgE)’의 멀티 광채 파운데이션 ‘오 세럼 파운데이션’은 겨울철 피부에 필요한 오일의 윤기와 세럼의 영양, 화사한 톤으로 안색을 커버하는 컬러까지 한 병에 담은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물에 녹는 오일과 영양 가득한 세럼이 함유된 ‘탱글 젤 세럼’, 수분이 50% 이상 함유된 ‘수분 파운데이션’ 등 두 가지 포뮬러가 한 병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각각 분리되어 있던 포뮬러가 펌핑 시 6대 4의 황금 비율로 섞여 나오며, 사용했을 때 세럼이 피부 속에 영양을 채우고 오일이 피부 겉을 감싸는 촉촉한 커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탱글 젤 세럼’에 함유된 오일은 ‘마이크로 젤 네트워크 시스템(Micro Gel Network System)’을 통해 물과 섞이지 않는 일반 오일 성분을 미세하고 촘촘하게 쪼개어 물에 완전히 섞이는 녹는 오일로 구현해냈다.
<‘미스에이지’, ‘클리오’, ‘오리지널로우’, ‘바비브라운’>
‘클리오’가 선보인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은 뭉침 없이 얇게 코팅되는 스페셜 커버링 포뮬러가 여러 번 덧발라도 내 피부처럼 가볍고 편안한 발림감을 전해주는 동시에 33% 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모이스트 에너지 워터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다크닝 없이 피부에 생기를 더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사과추출물과 탄산수로 이뤄진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 성분이 땀과 피지를 컨트롤해줘 24시간 동안 흐트러짐 없이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하게 한다.
카버코리아의 ‘A.H.C’가 출시한 고농축 앰플 성분이 함유된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은 A.H.C 캡처 앰플의 핵심 성분을 캡슐화시켜 기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는 달리 보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로 스킨케어 제품에서 볼 수 있었던 캡슐 성분을 고체형 파운데이션에 적용해,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마치 영양 앰플을 바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오리지널로우’의 ‘더블캡슐파운데이션’은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해 흡수성과 보습력이 뛰어난 아보카도, 오메가 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캡슐 안에 들어 있다가 바르는 순간 터지면서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얼굴의 굴곡진 면까지 섬세하게 도포할 수 있는 '밀착퍼프'와 피부결을 살려 윤기를 부여해주는 ‘광채퍼프’로 이루어진 더블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완벽한 커버와 더불어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선보인 습식 파우더 파운데이션, ‘스킨 웨이트리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6 PA+++’은 기존에 파우더를 굽거나 압축시키던 방식과는 달리 수분 에센스와 파우더를 배합해 에멀젼 형태의 반죽으로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만드는 방식인 혁신적인 슬러리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촉촉하고 밀착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또 ‘겔랑’의 ‘란제리 드 뽀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0 PA++’은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바이오 퓨전 마이크로 메쉬 포뮬러가 피부에 밀착되어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는 동시에 커버력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미스에이지’ 관계자는 “기존에는 파운데이션에 수분크림이나 오일을 직접 섞어 사용하는 등 촉촉한 광채 메이크업을 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노력이 필요했었다”며, “이런 수고가 필요 없는 수분크림 기능이 더해진 파운데이션은 별도의 수분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미스에이지, 클리오, 오리지널로우,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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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