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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관광 등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해 시내 면세점을 추가로 개설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관광, 금융 등 유망 서비스업 육성 방안을 올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방안에는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시내면세점 4곳을 개설하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우선 시내면세점 4곳은 관광 수요가 많은 서울, 제주, 부산 등의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정부는 이번에 시내면세점 추가 면허를 허용하면서 롯데, 신라 등 기존 시내면세점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중견기업에만 추가 면허를 허용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등 신규 사업자 모두에게 시내면세점을 열 기회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정부는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호텔리츠 규제완화, 기존건물 호텔 전환 등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호텔 5000실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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