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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나생명은 ‘가족건강을 위한 보험가이드’를 소개했다.
◆남성 조기사망률 증가, 가장부재 대비
우리나라 남성, 특히 중년의 삶이 위태롭다. 우리나라 중장년층 남성 사망률은 크게 늘고 있다.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에 대비하려면 사망금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보험의 경우 종신보험의 절반 수준인 보험료로 핵심 기간 동안 사망의 원인과 시기를 따지지 않고 사망금을 지급한다.
때문에 종신보험의 대체상품 혹은 종신보험만으로 부족한 사망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차원에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보장성보험으로 연간 1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을 월급처럼 매달 지급받아 가족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실용적 운용이 가능하다.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 의료실비보험으로 준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 평생 의료비는 평균 1억원에 달한다. 그만큼 가계 지출 중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부터 상해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80~90% 보장한다. 의료비 절감을 위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하나씩 마련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장기치료와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 질병의 경우 특약 추가가 필요하고 중복보장이 불가하다. 따라서 여러 상품을 가입하기보다 한 가지 상품을 강화하는 게 효과적이다.
◆사회적 위험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고령출산, 맞벌이, 조기어학연수 등 과거보다 자녀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어린이보험에 대한 부모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험 상품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 왕따, 유괴납치 등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을 보장해 위로금을 지급하는 상품까지 등장했다.
어린이보험 가입의 주목적은 자녀가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발생하는 병원비를 보장받기 위해서다. 아이들은 성장기에 골절, 화상, 장 감염 등 생활 질환이 잦다. 그런데 암이나 심장병, 결핵처럼 중대한 질병에 걸릴 경우 치료비와 수술비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따라서 필요 보장내역과 장기유지를 목적에 두고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가족우대혜택 상품 속속 등장
최근 보험사들은 가족 단위로 보험설계를 하려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가족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다자녀가정이거나 가족 중 유사한 보장이 필요한 경우 가족우대 상품들을 활용해 보험료 절감과 보장내역 확보를 동시에 꾀하는 게 좋다.
하나생명 ‘건강한어린이보험’은 가입자녀 포함해 형제자매 2명이면 0.5%, 3명 이상이면 1% 주계약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다자녀 가정의 경우 이 상품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동부화재 ‘우리가족건강보험’은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부모님까지 최대 4명의 가족을 한 데 묶을 수 있어 보험료가 절감된다.
최춘석 하나생명 마케팅기획부 차장은 “지난해 각종 사건사고를 겪으며 그 대비책으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가족 구성원 별로 상품과 보험료, 보장혜택 등이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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