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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재계약 IOK컴퍼니’
배우 조인성이 IOK컴퍼니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IOK컴퍼니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배우와 소속사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에 대한 믿음, 신뢰, 애정이 크다”며 “회사도 소속 배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를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터운 신뢰를 이어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군 전역 이후 IOK컴퍼니에서 새 출발한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와 연기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다음 작품이었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까지 연이은 히트작으로 톱 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조인성이 재계약을 결정한 IOK컴퍼니는 연예기획사, 방송프로그램제작, 브랜드마케팅 등을 주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소속연예인은 현재 조인성과 배우 고현정 둘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과 고현정의 의리 또한 남다르다. 지난 2008년 7월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남자배우를 묻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고현정은 즉석에서 조인성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조인성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며 “그래서 가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사랑한다, 결혼하자 그러면 조인성은 쉬운 여자는 싫다고 그런다”고 웃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조인성도 “저는 저한테 너무 맞춰주는 여자는 별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평소 고현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박경림의 질문에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들다”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고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지금처럼 계속 옆에 있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고현정도 “조인성은 의외성이 있는 친구다. 깜짝 놀랄 만큼 상대를 배려하고, 의리도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조인성, KBS2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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