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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첫 신년세일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던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쌍춘년 특수를 누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음력으로 지난해 설(1월 31일)부터 올해 설 전날(2월 18일) 사이에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는 쌍춘년으로 이때 결혼하는 부부는 백년해로한다는 속설로 인해 예비부부들의 혼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오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10일간에 걸쳐 최신 리빙트렌드(Living Trend)를 만나볼 수 있는 생활용품 기획전 ‘스타일리쉬 리빙위크; Stylish Living Week’를 개최한다.
스타일리쉬 리빙위크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격 생활용품 브랜드들의 예술적인 감각과 문화적(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광주신세계 단독 라인(브랜드·상품) 생활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리쉬 리빙위크는 프랑스·영국·이탈리아 등 심플함과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최근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상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와 더불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결혼 성수기에 윤달(10월 24일∼11월 21일)이 있어 미뤄졌던 혼수 수요가 올해 초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스타일리쉬 리빙위크에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한 품격있는 생활용품 판매전인 스타일리쉬 리빙위크를 기획해 지역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신세계는 이와 함께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웨딩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백화점 2층 주얼리 매장에서 ‘럭셔리 주얼리 프러포즈’ 이벤트(사은혜택)를 진행한다.
‘골든듀’에서는 다이아몬드 1캐럿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유명호텔 연간 회원권을 무료로 증정하며 플래티넘 소재 커플링을 18K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스톤헨지’에서는 다이아몬드 반지 3부/5부 구매 시 가이드링을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간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하여 신세대 예비 신혼부부들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신규 웨딩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브랜드별 다양한 구매 혜택과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 웨딩페어 기간 중 가전, 가구, 홈패션 상품군에서 구매하거나 삼성, LG, 월풀 GE(가전)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 대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예비 부부의 추억 만들기 경품 행사도 마련돼 웨딩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대형 웨딩 3D 커플피규어 1쌍을, 2등 20명에게 웨딩 3D 커플피규어 1쌍을 각 증정한다.
한편 지난2일부터 18일까지 17일동안 진행한 ‘2015 신년세일’ 을 실시한 광주신세계는 전년 대비 4.3% 역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세일을 실시한 롯데백화점광주점도 전년대비 3.3% 역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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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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