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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의 훈훈함이 안방극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1월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2회에서 배우 박서준에 이어 지난 1월 24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6회에서 배우 박형식이 같은 디자인의 데님 재킷룩을 선보였다.
‘킬미 힐미’에서 자상한 오빠 오리온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서준은 화이트 퍼 칼라가 돋보이는 데님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과시했다. 그는 블랙 맨투맨 티셔츠와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데님 재킷을 아우터로 선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반면, ‘가족끼리 왜이래’의 막내아들 차달봉 역의 박형식은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날 그는 박서준과 같은 디자인의 재킷을 착용해 동그란 얼굴로 누나들의 보호본능을 일으켰다. 특히 그는 재킷의 퍼 칼라를 활용해 겨울의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씨(유동근 분)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덜컥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해버린 강심(김현주 분). 하지만 미심쩍어하는 순봉씨가 문회장(김용건 분)을 찾아가면서 임신소동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거짓말에 소질이 없는 태주(김상경 분)는 황당한 아이디어를 내놓는 장면이 그려지며, 3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킬미 힐미, KBS2TV ‘가족끼리 왜이래’, S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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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현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