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머슬카의 대명사 ‘머스탱’의 새 모델을 선보였다.

27일 서울 성수동 대림공장에서 선보인 올-뉴 머스탱은 V8 5.0ℓ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힘과 토크, 향상된 연비 및 새롭게 도입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머스탱 GT’는 업그레이드된 밸브 장치와 실린더 헤드로 최고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54.1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린 V8 5.0ℓ 엔진을 장착했다. 새로운 흡기 매니폴드(intake manifold)는 보다 나은 연비와 공회전 안정성(Idle Stability) 및 배기가스 감소 실현을 위해 저속 주행 시 흡기 속도를 개선했다.

2.3ℓ 에코부스트 탑재 모델은 힘과 연료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고출력은 314마력, 최대토크는 44.3kg.m, 복합연비는 10.1km/ℓ(도심연비 8.8km/ℓ, 고속도로연비 12.4 km/ℓ)다.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스티어링 상의 패들 시프트는 드라이빙을 역동적으로 만들어준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모델을 기준으로 쿠페는 4535만원, 컨버터블은 5115만원이다. V8 5.0L GT 쿠페는 한국 최초 출시를 기념해 50대 한정으로 5335만원에 판매된다.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선진 시장인 유럽보다 앞선 1996년에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머스탱을 선보였다”며 “많은 머스탱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GT모델을 선보이게 돼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